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의 팽창에 관하여 (문단 편집) === [[수학]] 관련 === * [[https://blog.naver.com/kokospice/221338344835|1+1=2가 틀렸다고 주장한다.]]--이미 여기서부터 책의 내용이 글러먹었음을 눈치 챌 수 있다-- 이 책의 주장에 따르면, 1+1=2는 1+1이 2가 되는 사건(event)과 2가 1+1이 되는 사건(event)이 동일하다는 뜻이다. 그러나 2는 1+1도 될 수 있지만 0.5+1.5나 0.3+1.7도 될 수 있으므로, 2가 반드시 1+1가 되지는 않는다. 작가는 이것이 1+1=2가 틀렸다는 근거라고 주장한다. 예를 들어, 사과 하나에 사과 하나를 더하면 사과 둘이 되지만, 사과 둘을 나눴을 때 반드시 사과 하나와 사과 하나가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. 그러나 이 논증에는 심각한 결함이 있는데, 1+1은 연산(operation) 그 자체를 가리키는 게 아니라 '''연산 결과'''를 가리킨다는 점이다. 기본적으로 덧셈을 포함한 [[이항연산]](binary operation)들은 [[다변수 함수]]의 일종이다. a+b는 a와 b라는 두 개의 변수에 대한 다변수 함수이며, 1+1은 a와 b에 1과 1을 대입했을 때 얻어지는 '''함숫값'''을 가리킨다. 그러니까 1+1은 "사과 하나와 사과 하나"를 가리키는 게 아니다. 덧셈을 한 결과, 즉 "사과 하나에 사과 하나를 더한 결과"(사과 두 개)를 가리킨다. * [[리만 가설]]은 공리라고 주장하는 [[https://blog.naver.com/kokospice/221372533639|글]]이 있다. 하지만 글 본문에서 대체 왜 리만 가설이 공리인지는 다루지 않으며, 단순히 리만 가설은 말할 필요도 없는 뻔한 얘기라고 주장한다. 물론 리만 가설은 공리도 아닐뿐더러 ([[가설]](假說)이라는 낱말 자체가 공리와 뜻이 모순된다.) 2022년 시점에서도 [[증명]]하지 못했기 때문에 공리 하에서의 정리로도 인정되지 못한다. ~~다만 리만 가설이 [[연속체 가설]]처럼 [[ZFC 공리계]]에서 [[불완전성 정리|증명 불가능할 경우]] 리만 가설의 참/거짓 여부를 ZFC에 추가한 공리계를 만들 수 있다. ~~ * [[몬티 홀 문제]]가 과학에서 수학을 쓰면 안 된다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[[http://naver.me/Fh8sufIH|주장한다.]] 정황상 작가는 수학이 틀렸음을 보이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. "수학을 사용해 계산하면 답이 6분의 1이 된다. 이건 말이 안 되므로 수학이 틀렸다" 식으로. 하지만 사건의 독립과 종속을 구분하지 않고, 가능성이 같지 않음을 무시하는 등 전혀 수학적이지 않은 헛소리만 적어놓아 자신이 수학을 못 한다는 것만 인증했다. * 작가가 '사건'의 개념을 이해 못 해서 생긴 참사다. 첫 선택은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의 자격을 지니지 않는다며, 몬티 홀 문제를 종속적인 두 사건으로 보면 안 된다고 주장한다. 이게 개소리인 게, 두 번째 선택을 할 때 참가자는 자신이 첫 번째로 선택한 문 앞에 서 있다. 첫 선택에서 자동차를 골랐으면 두 번째 선택을 할 때 자동차가 뒤에 있는 문 앞에 서 있고, 염소를 골랐으면 염소가 뒤에 있는 문 앞에 서 있다. * 심지어는 [[몬티 홀 문제]]의 사회자가 [[라플라스의 악마]]라는 신개념 헛소리의 향연을 펼친다. 물리학에서는 라플라스의 악마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전제하므로 문제가 틀렸다는 헛소리다. 사회자는 문 뒤에 뭐가 있는지만 알고 있고 이걸로 딱히 예측할 수 있는 것도 없는데 도대체 어떻게 모든 물리량을 알고 있고 모든 걸 예측하는 라플라스의 악마가 될 수 있는지... 그리고 라플라스의 악마가 실존할 수 없으니 문제가 틀렸다는 논리인데 몬티 홀 문제의 사회자는 얼마든지 존재할 수 있다. 사회자였던 몬티 홀은 물리 법칙을 무시하는 존재였다고 주장하는 건가? 결국 작가가 이 문제에 대해 내린 결론은 문제가 틀렸다는 것이다. 궤변 끝에 나온 궤변. * 무엇보다, 이 게임을 '''[[큰 수의 법칙|직접 해 보면]]''' 선택을 바꾸지 않았을 땐 3분의 1, 선택을 바꿨을 땐 3분의 2라는 결과가 나온다. * 결국 정보가 차단된 참가자측에서는 선택을 바꾸는 것이 유리함을 [[https://kin.naver.com/open100/detail.nhn?dirId=111302&docId=1499205|인정하긴 했다.]] 다만 좌표계 등의 용어를 장황하게 늘어놓으면서 [[언어의 사회성]]을 말아먹은 모습을 보여준다. * [[스칼라]]의 총합은 보존되지만 [[벡터]]의 총합은 보존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. * 이미 [[운동량 보존 법칙]]부터가 벡터 총합이 보존됨을 말해준다. * 5는 스칼라지만 2+3이나 1+4는 벡터라는 해괴한 주장을 한다. 벡터는 보존되지 않으니 등호를 쓸 수 없다는 해괴한 주장과 함께. * [[선형대수학]]을 공부하면 알겠지만 벡터는 '''[[체(대수학)|체]] 위에서 정의된 [[가군]]'''[* 쉽게 말하자면, [[다항식]]이다. 애당초 벡터는 [[사원수]]의 세 허수부를 다루기 쉽게 변형한 것에서 출발했다.]이다. 여기서부터 __[[준동형 사상#아벨 범주|'합'의 보존]]__을 [[공리]]로 깔아두고 시작함을 알 수 있다. 즉 작가는 벡터의 정의조차 모른다는 것. --[[수학적 귀납법|자연수의 정의]]조차 모르는데 뭐...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